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이 차세대 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 신제품 ‘EOCR-iSEM(sEOC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OCR-iSEM(sEOCR)’은 전력미터기(Power Meter)와 전자식 과전류 계전기(EOCR)을 통합한 싱글 디바이스 제품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무인화 관리체계로 실시간 전류, 전압, 전력량 계측을 통해 약 1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고장 파형 기록을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의 모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보수하고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영상 변류기(ZCT)를 내장하고 있어 제품을 설치할 때 시간 및 공간, 배선을 절감할 수 있으며, 높은 지락 전류에 대한 보호기능이 추가되어 안정적으로 모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호방법과 넓은 전류 범위로 최적의 모터 보호를 구현하고, 보안 설정기능, 설정 전류에 대한 운전 전류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바그래프(Bar Graph) 표시 기능, 재기동 제한과 운전시간 설정 및 표시 기능, PC를 통한 설정 및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모터의 전류, 전압, 전력량을 한번에 보호 및 감시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공을 제공하는 ‘EOCR-iSEM(sEOCR)’는 사무용 및 상업용 빌딩은 물론 석유화학, 전자, 철강 등 산업시설, 가스, 상하수도, 공항, 철도, 항만 등의 대형 공공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EOCR-iSEM(sEOCR)는 간편한 설치와 쉬운 유지보수로 업무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현장 및 원격 제어를 이용한 작업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준다”며, “생산공정 관리의 효율화와 안전성 향상, 무인화 관리체계 및 모터 운전 통계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시켜주는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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