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디지털 진공게이지 출시 예정
  • 2013-03-12
  • 편집부

잔 고장 때문에 수시로 중단되던 작업, 작업시간보다 A/S 시간이 더 길었던 측정기, 측정기 구매보다 수리비용이 더 많이 나오던 진공게이지 때문에 답답한 심정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이제 잦은 고장 때문에 작업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진공게이지가 나왔다. 바로 디지털 진공 게이지 testo 552이다.

디지털 진공게이지 testo 552는 압력계, 온습도계,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효율적인 진공 작업을 돕기 위해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서스펜션 장치의 testo 552는 강력한 접이식 갈고리로 파이프 라인에 거는 것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게 측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물의 증발 온도와 주위 온도의 차이, 측정된 절대 압력 값 등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게 표시되어 측정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조명이 있어 현장에서 더욱 편리하며, 표준 AA배터리 2개만으로도 2,400시간 동안 연속 작동하여 장시간 동안 안심하고 측정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하여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70과 연결할 수 있어 측정 영역이 더욱 확대된다.

테스토 코리아 관리자는 “현장 측정자의 작업을 힘들게 했던 잦은 잔 고장을 확실하게 보완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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