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새로운 정책 집행 솔루션 출시
  • 2013-02-27
  • 편집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유무선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위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솔루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F5® BIG-IP® 정책 집행 매니저(BIG-IP® Policy Enforcement ManagerTM: PEM)는 F5의 강점인 지능형 트래픽 유도 기능에 정황인식 정책 집행 솔루션을 결합하고 있다. BIG-IP PEM은 사용자의 이용방식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네트워크 자체에 높은 가시성과 분석력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출시하며, 비용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5의 접근방식은 자사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서비스 제공과 보안을 최적화하고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통합된 솔루션이다.

F5의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부문 수석부사장인 마니 리베로(Manny Rivelo)는 “오늘날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폭증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트래픽, 사용자당 평균수익(average revenue per user: ARPU)의 감소, 점점 더 복잡해지는 보안문제, 급등하는 인프라 구축비용 등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한 지점의 문제점만을 해결하는 솔루션들을 통해 핵심 서비스들을 구축해야만 했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복잡해짐에 따라 비용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BIG-IP PEM도입을 통해 성능이나 확장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상세 설명

BIG-IP PEM 은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에 가장 최근 추가된 솔루션이다. BIG-IP시스템은 수년간 지능형 트래픽 유도, TCP 최적화, 그리고 DNS 서비스와 같이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F5는 이 플랫폼에 BIG-IP 캐리어 그레이드 NAT(BIG-IP Carrier-Grade NAT)와 BIG-IP 고급 방화벽 매니저(BIG-IP Advanced Firewall Manager™)와 같은 추가 구성을 선보였는데, 이들은 모두 모듈이나 독립형 솔루션, 혹은 BIG-IP 시스템의 가상 에디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BIG-IP PEM 도입을 통해 트래픽을 분류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들의 이용방식에 기반해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BIG-IP PEM은 사용자들과 애플리케이션의 흐름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이것을 온라인 과금 서브시스템과 통합함으로써, 통신사업자가 실시간으로 가입자의 이용 잔량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BIG-IP PEM은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준다.

- 수익증대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 BIG-I PEM은 종합적인 분석 능력과 정황인식 역량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네트워크 환경과 사용자의 이용방식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러한 지능을 이용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네트워크를 더 잘 제어할 수 있고, 혁신적인 가입자 플랜과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다.

- 부가가치 서비스의 효율성 증대 –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경쟁우위를 지키기 위해 동영상 최적화, 자녀의 네트워크 접속에 대한 부모의 통제(parental controls) 및 웹 캐싱(web caching)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value-added service – VAS)를 끊임없이 선보여야 하는데, 이것들은 네트워크의 복잡성과 비용을 크게 증가시킨다. BIG-IP PEM은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VAS 앞에 BIG-IP PEM을 배치하면, 네트워크상에서 가입자들의 트래픽을 탐지할 뿐만 아니라, 해당 트래픽을 적절한 VAS 플랫폼으로 지능적으로 연결해줌으로써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코어 네트워크 요소 가상화 – BIG-IP PEM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실시간 가입자 및 네트워크 트래픽 여건에 기반해 트래픽을 VAS 서버들로 보내거나 보내지 않도록 하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그 결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극적인 트래픽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 캐리어 그래이드(carrier-grade) 확장성과 성능 실현 - BIG-IP PEM은 F5의 고성능, 섀시 기반 하드웨어 플랫폼인 VIPRION® 상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BIG-IP PEM을 F5의 최신 VIPRION C4800 상에서 운영하면 320Gbps에 달하는 레이어 7 처리속도가 가능하고, 동시에 7천2백만 개의 연결을 처리하며, 하나의 장비로 9천 6백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네트워크 복잡성과 비용 감소 - BIG-IP PEM은 통합된 플랫폼 아키텍처에 기반해 복수의 핵심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단일 지점의 문제를 해결하는 많은 수의 솔루션을 줄여서, 네트워크를 단순화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BIG-IP 시스템을 이용하면 2G와 3G 네트워크를 LTE 및 IPv6 네트워크로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BIG-IP PEM이 VIPRION 하드웨어 상에서 운영될 때, 어떤 블레이드에서든 핵심 서비스들이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유연성을 갖추게 되고 특정 서비스를 위한 블레이드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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