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 국내 출시
  • 2013-02-14
  • 편집부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업체인 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대표: 최승철)는 인포매티카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Informatica PowerCenter Big Data Editio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은 기존 트랜잭션 데이터에 고속, 대용량 및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 및 장치 데이터를 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하둡(Hadoop)과 같은 새로운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과 기존 데이터 관리 인프라 모두와 함께 실행함으로써 빅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빅 데이터 비용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은 코딩 작업이 전혀 필요 없는 환경을 제공하여 조직들이 하둡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관련한 빅 데이터 프로젝트의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하둡에서의 데이터 프로파일링 – 인포매티카 개발자 툴 및 브라우저 기반 분석 툴을 통해 하둡에서 데이터를 프로파일링 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자 및 분석가들이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데이터 품질 문제를 조기에 확인하며, 변환 매핑 및 규칙 로직의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다.

‣ 하둡에서의 엔티티 추출 및 데이터 분류 – 일련의 키워드 또는 구문을 사용하여 고객 및 제품과 관련한 엔티티를 이메일, 소셜 미디어 데이터 및 문서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서 쉽게 추출 및 분류할 수 있다.

‣ 하둡 상의 거의 모든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및 포괄적인 ETL수행 – 하둡 또는 기존 그리드 인프라 상에서 실행되는 트랜잭션 및 인터랙션 데이터 모두를 위해 사전 개발된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데이터 유형 및 소스에 안정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 고속 데이터 통합 및 추출 – 이기종 환경 전반에서 빅 데이터를 로딩, 처리 및 추출함으로써 하둡과 기존 데이터 관리 인프라 간의 데이터 흐름 전반을 최적화한다.

‣ 코딩 작업 없는 개발 환경 – 시각적인 인포매티카 개발 환경을 통해 하둡 내에서 수작업 코딩 작업을 제거했다. 재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 어떤 특수한 수작업 코딩 없이 데이터 흐름을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다.

‣ 한번의 설계로 모든 환경에 구현 가능 – 사용자들은 단 한번 변환 로직을 개발한 다음, 하둡, 기존 ETL 그리드 인프라 또는 심지어 데이터 페더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모든 규모로 구축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단일 그래픽 매핑 세트를 작성한 다음,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 및 구축 모델상에서 실행할 수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은 하둡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기존 컴퓨팅 및 데이터 관리 인프라와의 호환성 결여와 생산성 저하,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에 숙련된 인력 부재 등의 어려움을 코딩 작업 없는 개발 및 거의 완벽한 연결을 통해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국내 고객들이 파워센터 빅 데이터 에디션을 통해 빅 데이터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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