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7만 명 이상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고객들을 통해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례 경험을 압축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 오라클 VM(Oracle VM) 템플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엑사로직 오라클 VM 템플릿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 12.1.3, 오라클 JD 에드워즈 엔터프라이즈원(Oracle’s JD Edwards EnterpriseOne) 9.1, 오라클 피플소프트 피플툴(Oracle’s PeopleSoft PeopleTools) 8.52와 오라클 시벨 CRM (Oracle’s Siebel CRM) 8.1.1.8 및 8.2.2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는 오라클 엑사로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첫 번째 오라클 VM 템플릿으로, 수십 개의 오라클 제품에 맞게 이미 이용 가능한 오라클 VM 템플릿(Oracle VM Templates)에 추가됐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팀은 각 오라클 애플리케이션(Oracle Application)의 성능 극대화를 위해 오라클 엑사로직 상에서 테스트, 검증, 벤치마킹 및 최적화를 마쳤으며, 오라클 엑사로직은 오라클, 자바 및 써드파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개방된 표준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라클 엑사로직 오라클 VM 템플릿은 기업에 다음과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
o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몇 주 대신 단 몇 분으로 감소시킨다.
o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패치세트를 위해 사전 구축된 템플릿과 함께 패칭(Patching)을 가속화한다.
o 오라클 엑사로직 상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높은 하드웨어 활용률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라클 엑사로직 오라클 VM 템플릿을 사용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구축 비용 및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o 한번의 버튼 클릭을 통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 구축
o 완전히 가상화된 환경에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단일화
o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Oracle Enterprise Manager 12c)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10배 빠르게 지원하면서 셀프서비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리소스 조정
o 보다 빠른 구축뿐 아니라 보관, 복제 및 재배포 목적을 위해 특별한 이미지 생성
오라클 VM 템플릿은 설치 요구 없이 사전 구축, 사전 설치, 사전 구성 및 즉시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오라클 전문지식 및 모범 사례에 기반을 둔 가상 머신 이미지이다. 이는 오라클 E-딜리버리(Oracle E-Delivery)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라클 엑사로직 에서 구축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오라클 엑사로직(Oracle Exalogic) X3-2는 동일 가격으로 이전 버전과 비교해 3.5배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며, 웹 애플리케이션 응답은 초당 4.4배, 메시지 처리는 4.6배 향상됐다.
오라클 하산 리즈비(Hasan Rizvi)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엑사로직은 적은 복잡성 및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함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미들웨어를 운영하기 위해 완벽히 엔지니어드됐다”며,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라클 엑사로직 오라클 VM 템플릿은 오라클의 통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의 이점을 활용해 전통적 혹은 클라우드 구축 모델에서 멀티 티어,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예측가능하고 낮은 리스크의 구축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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