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방화벽으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안전성 강화
  • 2013-02-06
  • 편집부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기업의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보호하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IG-IP® Advanced Firewall ManagerTM(AFM)와 다른 보안 솔루션들의 강화를 통해 F5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확장성이 가장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방화벽 솔루션을 제공한다. F5의 방화벽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 방화벽과 트래픽 관리,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용자 접속 관리 및 DNS 보안 기능을 하나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에 통합시켰다.

여러 가지 BIG-IP® 모듈들의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하는 F5의 접근방식은 기업들로 하여금 우수한 성능과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관리상의 복잡성과 고정비용들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오늘의 발표는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방화벽 솔루션을 지원함에 있어, 제품의 관점에서 다음을 포함해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방화벽 솔루션의 중심이 되는 BIG-IP AFM은 풀-프록시 (full-proxy)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뛰어난 보안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방화벽이다. F5의 접근법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을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맞추기 때문에 방화벽 정책관리를 간소화 시켜준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보안 모델은 업계를 선도하는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능과 지능을 이용해 고객의 전반적인 보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전통적인 방화벽 존과 같은 정적인 구조에 적용할 때 발생하는 복잡성을 완화시켜준다.

F5는 SAML 2.0 프로토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공간 어디에 호스트하든 상관 없이, 웹 기반(web-based), VDI(가상 데스크탑 인프라) 및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향상된 싱글-사인온 (SSO: single sign-on)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BIG-IP APM은 비즈니스 내 여러 용도에 걸쳐 통합 아이덴티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회사 애플리케이션들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암호의 개수를 줄여준다. 이와 같이 접속자격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은 안전에 관한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IT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BIG-IP ASM은 기업이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위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계속 진화하는 위협 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BIG-IP ASM은 구글 웹 툴킷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보안부서들이 널리 사용되는 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BIG-IP ASM은 해커들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해 사용하는 클릭재킹 (clickjacking)과 같은 위협 요소들도 더욱 잘 감지해 방지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F5 보안제품 관리 및 마케팅 부사장 마크 본뎀캠프(Mark Vondemkamp)는 “최근 들어 전통적인 기업 네트워크와 주변에 대한 공격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노리는 공격에 대비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F5의 제품들은 인프라 내의 전략적인 제어 지점들을 점하고 있기 때문에, 방화벽 기능이 있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그 외의 고급 보안서비스를 결합하기에 이상적이다. F5는 업계를 선도하는 성능, 모니터링, 그리고 상황에 맞춘 정책 집행 등을 결합해, 확장성이 고도로 뛰어나고 필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는 보안 접근법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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