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소프트웨어연합,
www.bsa.org/korea, 한국 의장 윤찬)는 IBM이 BSA의 글로벌 후원사(Global Advocacy Member)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IBM은 정보 기술의 혁신과 세계 시장 개방을 통한 국가간 디지털 서비스 거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BSA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IBM 정부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 크리스 파딜라(Chris Padilla)는 “BSA는 기술혁신을 가져오는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IBM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BSA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혁신의 힘을 일으키고 새로운 시장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BSA 회장 겸 CEO인 로버트 홀리만(Robert Holleyman)은 “IBM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IBM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은 BSA가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우선순위를 갖고 진행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및 혁신 보호, 글로벌 시장 개방,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성장과 같은 주요 과제를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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