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디스플레이 브릿지 솔루션
MIPI-DSI를 LVDS로 간편하게 연결
  • 2013-01-11
  • 편집부



ArcticLink III VX5 솔루션은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S3 프로세서를 사용 중인 관련 엔지니어를 위해 개발됐다.


퀵로직은 MIPI-DSI 인터페이스를 LVDS 디스플레이로 연결시키는 브릿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브릿지 솔루션은 드래곤보드(DragonBoard) 개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ArcticLink짋 III VX5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시인성(viewability)을 개선하고 시스템 전력 소모를 낮추는 등의 이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ArcticLink III VX5 솔루션은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S3 프로세서를 사용 중인 관련 엔지니어를 위해 개발됐으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닌다.



엔지니어는 ArcticLink III VX5 솔루션으로 자신의 설계에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통합할 수 있어,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간의 연결 문제를 신속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ArcticLink III VX5 솔루션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의 MIPI-DSI 인터페이스에서 수많은 디스플레이 기기를 LVDS 규격으로 쉬운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ArcticLink III VX5 솔루션은 퀵로직의 애피컬(Apical Limited)의 이리딕스(iridix®) 코어를 기반으로 한 VEE(Visual Enhancement Engine) 기술과 DPO(Display Power Optimizer) 기술이 포함되어, 엔지니어는 쉽게 이 기능을 추가해 디스플레이의 시각 경험과 시스템 배터리 수명에 미치게 될 영향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ArcticLink III VX5 디바이스는 도터카드를 통해 스냅드래곤 기반의 드래곤보드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도터카드에는 결과를 시각적으로 손쉽게 검사할 수 있도록 LVD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퀵로직의 메훌 코차르(Mehul Kochar) 시니어 사업 개발 매니저는 “마이드래곤보드(myDragonBoard) 커뮤니티에 이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검증된 실제 작동하는 디자인을 통해 드래곤보드 사용자가 쉽게 자신의 디스플레이에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개선된 디스플레이 시인성과 확장된 배터리 수명의 이점을 바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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