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다기능 측정기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온습도, 이슬점, 건물 결함발견까지 모두 해결
  • 2012-12-07
  • 편집부

온도, 습도, 풍속, 열화상 카메라,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겨울철 건축물 실내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testo 445는 측정부터 저장, 출력, PC 분석이 가능한 다기능 측정기로 온도, 습도, 노점과 풍속까지 측정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testo 445는 사양과 용도에 따라 10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브를 지원하는데, 특히 온도, 풍속, 풍량 측정용 베인 프로브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풍량까지도 측정해 낼 수 있어 건물 에너지 관리를 더욱 섬세하면서도 편리하게 하도록 도움을 준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실화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재생하고, 자동 초점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측정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특히 주변 온습도 및 실내 노점 등으로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하여 곰팡이 위험이 있는 지점을 감지한다. 특히 건축물의 갈라진 부분, 벌어진 창문 틈새 등 외풍 등으로 에너지 손실의 주범이 될 수 있는 문제지점은 실화상과 열화상 이미지를 겹쳐서 동시에 보여주는 트윈픽셀 기능으로 정확하게 찾아내고, 분석 소프트웨어로 두 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정밀한 열 분해능으로 작은 온도 차이도 뚜렷한 이미지로 제공하며, 촬영을 바로 살펴보는 액정화면은 접거나 펴고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여 어느 위치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건축물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넓은 각도의 렌즈나 망원렌즈 덕분에 측정대상을 다양한 각도의 사이즈와 거리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대형 건물이나 먼 거리의 대상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SuperResolution 기능으로 4배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형 빌딩 등 산업공간, 아파트와 같은 실생활 공간의 에너지 효율과 안전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에 테스토 측정기가 큰 도움이 된다.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던 정밀 기술이 이제는 일상생활을 위한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며 “체계적인 에너지 진단으로 비용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환경 속에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어 활용도는 더욱 커진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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