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지스타 2012’에서 최신 태블릿 제품 시연
  • 2012-11-09
  • 편집부

에이수스는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12’에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함께 참가하고 홍보 부스를 통해 최신 에이수스 태블릿PC와 그래픽카드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이번 지스타 2012에서 최대 게임 축제의 위상과 규모에 걸맞은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2012년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우 8을 지원하는 비보탭,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트랜스포머 패드와 구글과의 합작 태블릿 PC인 넥서스7 등 엔드유저부터 얼리어답터까지 전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현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칩셋이 탑재된 에이수스 GTX660Ti DirectCU II TOP와 GTX 670 DirectCU II TOP 모델이 전시되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에이수스 비보탭(VivoTab TF600T)은 11.6” 멀티-터치 HD 디스플레이, 글로벌 펜 태블릿 제조사 와콤(Wacom®)의 디지타이저 스타일러스, 인텔 아톰(Intel® Atom™)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얇고 가벼운 태블릿PC로 강력한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도크(Mobile Dock)를 장착할 시 사용자들은 풀 키보드 경험은 물론 최대 19시간 사용 가능한 자체 내장형 배터리로 보다 높아진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수스 태블릿 제품라인의 프리미엄 신제품인 트랜스포머 패드(TF300T)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제품의 하드웨어적인 특장점을 그대로 체감하게 해주는 최상의 그래픽 프로세서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태블릿 PC로 놀라운 구동 속도, 뛰어난 배터리 수명, 매끄러운 터치 반응을 제공한다. 1200×800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의 ISP 디스플레이, 635g의 무게와 9.9mm의 두께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패드는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으로 게임이나 HD비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동 중에도 실시간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키보드 독에 설계된 풀 쿼티(QWERTY) 키보드와 멀티 터치 지원의 터치패드, USB 포트와 SD 카드 슬롯 제공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과 외부 저장장치와의 연결을 쉽게 해,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끊임 없이 강력한 생산성을 제공한다.

구글과 합작한 넥서스 7(Nexus 7)은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하드웨어 설계 능력과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이 결합한 세계 최초 7인치 쿼드코어 태블릿이다. 제품에 탑재된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사용자들은 제품 자체의 이동성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생산성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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