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컴퓨웨어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이베이가 컴퓨웨어 APM 다이나트레이스를 도입하여 고객 접점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베이의 글로벌 성능 엔지니어링 센터는 컴퓨웨어의 솔루션 도입을 통해 주요 업무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주도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사이트 이용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성능 문제를 진단 및 해결하고 있다.
이베이의 품질 관리 총괄 라지세카르 데사이 매니저는 “현재 전세계 1억 명의 이베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 전시, 선택, 주문, 결제, 배송과 같은 주요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인프라 성능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말하며 “컴퓨웨어 다이나트레이스는 네트워크 및 제반 인프라에 발생하는 성능이슈에 대해 획기적인 가시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작업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 및 성능 저하 원인을 빠르게 분석하고 고객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성능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나트레이스의 특허 받은 퓨어 패스 기술은 작업 중인 애플리케이션 작동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해 상세한 트랜잭션 추적 관리를 돕는다. 이베이는 이를 통해 성능 이슈 발생 지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주도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이베이의 온라인 포털의 프론트-엔드는 웹스피어 기반의 자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벡엔드에는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인도에 위치한 이베이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성능 센터는 자바 단의 성능 테스팅 환경에 다이나트레이스 솔루션을 적용해 비즈니스에 중요한 트랜잭션을 관리하여, 어떤 특정 트랜잭션에서 이슈가 있는지를 추적하고 감지한다.
컴퓨웨어의 APM 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존 반 시클렌은 “이베이와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빠르고 분산된 개발 주기의 환경에서, 매출에 영향을 입히지 않고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제품 주기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컴퓨웨어의 차세대 APM 접근법을 기반으로 이베이는 24시간 내내 유례없는 수준의 심층적인 성능 관리를 사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과 동시에 시장진입시점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컴퓨웨어APM은 웹, 웹 이외의 환경, 모바일,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이다. 최종 사용자 경험에 의해 실행되는 컴퓨웨어 APM은 클라우드 내 사용자의 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장치에서 인터넷 또는 기업 WAN을 거쳐 데이터센터 내부에 이르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수행 경로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기간시스템(퍼스트 마일: First Mile) 내 외부에서부터 최종 사용자 환경(라스트 마일: Last Mile)에 이르기까지 전체 경로에서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인식, 추적하여 관리가 안 되는 사각 지대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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