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 출시
  • 2012-10-24
  • 편집부

한국 테라데이타는 업계 최초의 통합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인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최적화된 통합 어플라이언스에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과 테라데이타 애스터를 함께 가져온다는 점이 특징이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테라데이타 애스터의 특허 받은 SQL-맵리듀스 및 애스터 SQL-H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하둡에 대한 명확한 액세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비즈니스 분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몇 시간 안에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소셜 네트워크 분석, 부정행위 감지, 머신 데이터 분석 등의 프리-패키징되고 즉시 실행 가능한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통합, 최적화, 성능, 기술에 대한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에 적합한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기존에 빅데이터 분석의 도입을 저해해온 여러 장벽들을 무너뜨리며, 시장에서 가장 세련된 패키징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유연한 환경 설정 옵션을 통해 애스터 데이터베이스와 오픈 소스 하둡을 모두 단일 통합 캐비닛에서 구성할 수 있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보다 많은 컴퓨터 능력, 메모리, 데이터 이동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분석에 적합하게 고안되었으며, 기존 상용 제품 번들보다 35배 빠른 분석과 19배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한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고도의 분석 실행을 지원할 수 있는 대량의 메모리와 고대역폭 인터커넥트를 제공하며, 상용 제품보다 데이터 센터 내 적은 공간을 차지하도록 고안되었다.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통해 고객들은 다방면의 교육 없이도 맵리듀스와 하둡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객들에게 빠르고 즉각적인 데이터 탐색 및 혁신적인 빅 분석 통찰력을 위해 최적화되고 바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국테라데이타 구태훈 이사는 “’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는 다양한 빅 데이터 획득부터 빅데이터 통찰력까지 보다 빠른 경로를 제공하며, 경영주들에게 효율적인 방식으로 통찰력을 전달한다”라며 “업계의 어떤 다른 스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이 제품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며, 운영 최적화를 위해 비즈니스에 대한 보다 선명한 시각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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