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솔라리스 11.1 발표
  • 2012-10-24
  • 편집부

오라클은 300여 가지의 신규 기능과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오라클 솔라리스 11.1(Oracle Solaris 11.1)을 발표했다.

고객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있는 오라클 솔라리스 11의 업그레이드 툴을 활용해 신규 버전으로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고객들이 대규모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운영체제로 스팍(SPARC), x86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에서 인프라 서비스(IaaS), 플랫폼 서비스(PaaS),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등의 클라우드를 구현할 수 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 스팍 T4 서버 제품군(SPARC T-Series server line), 스팍 슈퍼 클러스터T4-4(SPARC SuperCluster T4-4),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 등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이며, 오라클 데이터센터 최적화(Oracle optimized data center)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다.

이미 수만 대의 오라클 솔라리스 11이 금융, 통신, 헬스케어, 유통, 공공, 미디어 분야 등의 수 천여 고객사에서 채택돼 많은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클라우드를 위한 최고의 인프라: 솔라리스 11의 효율적으로 내장된 가상화 기능에 새롭게 클라우드 인프라 기능이 추가됐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탁월한 가용성 제공: 오라클 솔라리스 클러스터(Oracle Solaris Cluster)의 안전한 고가용성 기능이 솔라리스 11.1의 내장된 가상화 기능과 결합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비용 효율적으로, 민첩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

오라클 시스템 사업부의 존 파울러(John Fowler)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거나 미션 크리티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최고의 유닉스 운영체제”라며, “오라클 솔라리스 엔지니어링 팀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팀과 협업해 고객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오라클 솔루션만의 가치를 불어 넣었으며, 오라클 솔라리스11은 미션 크리티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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