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인터브랜드의 ‘2012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00’에서 3계단 오른 30위에 선정되면서 지난 12개월 연속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에서 선정하는 연간 ‘100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퍼포먼스를 개발 및 유지하는 기업들을 파악하고 순위를 책정한다. 캐논의 브랜드 가치는 2011년에 비해 3% 오른 120억 2천 900만 달러이다. 캐논의 경우, 제품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고 이 보고서에서 강조하였다. 또한 R&D, 기술과 혁신, 모든 핵심 사업에서 최고의 위치를 달성하기 위한 캐논의 노력을 보여준 오세(Oce) 인수 등에 대해서도 잘 보여주었다.
제임스 레이프닉 캐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커뮤니케이션 수석은 “인터브랜드 글로벌 랭킹에서 올해 선전은 전세계 고객들을 위해 혁신적인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둔 점이 지속적인 캐논 브랜드를 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00’ 랭킹 보고서는 비즈니스 자산으로써 브랜드의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기초로 한다. 또한 순위는 제품과 서비스의 재정 실적, 구매 결정 과정에서 브랜드의 역할 및 브랜드 강점 등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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