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는 고객사인 컴캐스트와 함께 뉴욕에서 열린 오라일리 스트라타 + 하둡 월드 간담회에서 자사의 빅데이터 전략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컴캐스트가 빅 데이터를 실시간 운영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방법’ 세션은 현지시각으로 10월 24일 오후 4시 10분에 진행된다.
컴캐스트는 전세계 주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회사들이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빅데이터로부터 운영솔루션을 수집, 정리,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스플렁크 빅데이터의 수석 마케팅 메니저인 래넌 대건(Raanan Dagan)과 컴캐스트 수석 엔지니어인 패트릭 슈메이트(Patrick Shumate)가 발표를 진행한다.
래넌 대건은, “컴캐스트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고객 서비스의 모든 관점을 얻는다”며 “컴캐스트 같은 규모의 회사가 운영솔루션에서 데이터의 속도와 다양성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우리는 컴캐스트가 어떻게 빅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을 위해 어떤 도구를 이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얻어내는지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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