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래버러토리스, 시스템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자동차용 고집적 8비트 MCU
  • 2010-01-15
  • 편집부

   차체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되어 시스템 비용과 풋프린트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C8051F5xx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신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고집적 C8051F5xx 제품군은 디스크리트 아날로그 부품의 필요성을 없애고, 업계 최고의 쓰루풋, 코드 사이즈 감소 및 시스템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핀/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한 이 새로운 8비트 제품은 팬 컨트롤, 시트 조절, 윈도우 리프터 및 연료 탱크 센서와 같이 비용에 민감하고 공간 제약적인 임베디드 차체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F5xx 자동차 MCU는 혼합 신호 통합 수준이 매우 높으며, 풋프린트가 4×4mm로 매우 컴팩트하고, 경쟁 솔루션에 비해 시스템 비용을 0.50달러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장형 정밀 전압 레퍼런스를 비롯해 5V 레귤레이터 및 고정밀 온칩 오실레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외부 클럭 크리스털 없이도 최신 고속 control area network(CAN 2.0)와 local interconnect bus(LIN 2.1) 연결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스템 비용을 줄임과 동시에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다. 또한, 특허 출원한 자동 아날로그 조절 기능으로 보다 저렴한 센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들 부품은 1.8 ~ 5.25V에서 동작하므로 외부 전압 레귤레이터가 필요없으며, BOM을 줄일 수 있다. F5xx MCU는 최대 32kB의 밀도를 가지는 자동차 등급 임베디드 플래시가 특징이다. 

  최대 50MIPS의 CPU 쓰루풋을 제공하는 F5xx 제품군은 룩업 테이블(LUT) 대신 실시간 연산을 제공하므로 코드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신호 처리 알고리즘은 실시간으로 구현될 수 있으며, 외부 필터링 부품의 필요성을 감소시키므로 시스템 복잡성과 비용이 줄어든다. 이 밖에도 디지털 쓰루풋이 높기 때문에 16비트 MCU 대신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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