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은 벤처회사와 혁신기술 투자업무를 위해 Corporate Venture Group을 설립했다. 새롭게 설립된 Corporate Venture Group은 Maxim의 주력분야, 제품 및 사업과 관련된 유망 기술에 투자하고, 주요 사업부와 중소업체들의 제휴를 돕는다. 또한 자동차, 산업, 통신분야 등의 업체에게 성장 및 확장을 위한 금융자본을 제공하며, 상호이익이 되는 제품 및 기술개발을 위해 Maxim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orporate Venture Group의 목표는 고성장 시장분야(자동차 및 컴퓨팅)와 안정적인 시장분야(산업 및 통신)를 조화시켜 주요 시장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견고히 하는 것이다. Maxim의 툰치 둘루자(Tunc Doluca) 사장 겸 CEO는 “Corporate Venture Group을 통해 Maxim이 그 동안 쌓아왔던 기술과 인수 통합 등으로 더욱 향상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의 주력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시장에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Corporate Venture Group은 최윤씨가 이끌게 됐다. 최윤씨는 Maxim에 입사하기 전 벤처투자업계에서 활발하게 활약했다.
최근에는 Samsung Ventures에서 사업개발, 전략투자 기회소싱, 벤처 트랜잭션의 재무 및 사업분석을 담당했다. 한편 Maxim의 Corporate Venture Group은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투자, 사업매각에 관련된 일을하는 Corporate Business Development Group의 핵심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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