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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오픈월드 2012’서 유틸리티 업계를 위한 혁신 제시
오라클은 2012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2(Oracle OpenWorld)’에서 유틸리티 기업들이 운영 우수성 및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고, 빅데이터를 관리하며, 스마트 미터링 및 스마트 그리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기술 및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 최대 천연 가스 유통업체 중 하나인 AGL리소시즈(AGL Resources), 전기 및 가스 제공업체인 듀크에너지, 전기 회사인 듀케인 라이트, 전력생산 전문업체인 엑셀론, 캘리포니아의 주요 전력회사인 퍼시픽 가스전력(Pacific Gas & Electric), 샌디에고 가스전력(San Diego Gas & Electric)을 비롯해, 그린 마운틴 파워(Green Mountain Power), 산 조세 워터(San Jose Water Company), 및 비올리아 워터 노스 아메리카(Veolia Water North America) 등의 미 유틸리티 기업들이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 2012의 40개 이상의 세션, 데모 및 네트워크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오라클 유틸리티 사업부는 10월 1일(월) 오전 10시 45분에 제너럴 세션을 갖고, 유틸리티 업계가 직면한 도전과제와 유틸리티 기업을 위한 새로운 혁신에 관해 논의하고 미션 크리티컬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 데모를 시연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AGL리소시즈의 존 소머헐더 CEO와 엑센츄어 유틸리티 그룹의 켈리 갤런트 북미 지사장도 참석한다.
오라클 유틸리티 부문의 로저 스미스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유틸리티 기업들의 서비스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서비스, 운영 효율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탈바꿈하기 위해 이번 오픈월드에서 유틸리티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유틸리티 세션은 현재 유틸리티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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