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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바텍이우홀딩스에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공급
시트릭스는 바텍이우홀딩스가 시트릭스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직원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바텍이우홀딩스는 첨단 의료기기 전문그룹 바텍 네트웍스의 지주회사로 7개의 계열사와 13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월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을 구축 완료함으로써 국내•외에 있는 직원들이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에 보다 원활히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장소와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중앙 집중화하고 안전하게 딜리버리해줌으로써 보다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구현을 통해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및 해외법인은 기업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SAP 애플리케이션에 원격으로 접속 가능해졌으며 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시트릭스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이 제공하는 통합 SSL VPN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가상 애플리케이션과 주요 기업 자산에 대한 암호화된 액세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외부 접속시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관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으로 다양한 사용자 운영 체제에서도 현재의 Windows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바텍이우홀딩스의 홍종희 부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기업 시스템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용이하고 안전하게 액세스하는 것이 필요했다”며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구축을 통해 SAP과 같은 기업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보다 향상된 보안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업무적인 측면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시트릭스의 오세호 지사장은 “시트릭스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집중화를 통한 장소와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온디맨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딜리버리해 줌으로써 사용자 경험 및 관리 용이성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라며 “또한, 고급 정책 기반 액세스 제어 기능을 통한 보안성 혜택 제공으로 기업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자산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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