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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및 DW 어플라이언스 구축
한국 테라데이타는 본사가, 미국 머시니아와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시청자 행동 분석을 위해 테라데이타 애스터 소프트웨어 및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머시니아는 유투브의 최대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로, 1억 1,100만 여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월 20억개의 비디오 뷰를 제공하고 있다. 머시니아는 웹, 모바일을 포함해 머시니아의 모든 컨텐츠 제공 플랫폼에서 리포팅 및 실시간 분석을 위해 테라데이타 기반의 분석 인프라를 사용하게 된다.
이번 구축을 통해 머시니아는 시청자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 참여 강화 및 개인화, 순익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고객이 최대한 가까이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광고 배치를 최적화해야 했던 머시니아는 첫 테스트 이후, 테라데이타가 가장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최고의 장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확장성이 뛰어나 향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테라데이타와 애스터의 결합은 머시니아가 많은 데이터 유형 및 소스에서 통찰력과 정보의 통합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머시니아의 최고운영책임자 나네아 리브스는 “테라데이타 기반의 분석 백본을 보유함으로써 머시니아는 시청자의 행동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라며 “언제, 어떻게, 어떤 시청자가 우리의 컨텐츠를 보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테라데이타와 애스터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더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루넥사는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타블로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파트너 제품 구축을 위해 머시니아와 협업할 예정이다.
테라데이타의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유틸리티를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그랜트 부사장은 “테라데이타와 애스터 솔루션은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이 어떻게 탐색하며 관계를 맺는지 등의 온라인 사용자 행동을 머시니아가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머시니아는 미래가 유망한 기업으로 테라데이타는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최근, 애드위크는 머시니아가 MTV에 비해, 심지어 머시니아의 매력을 알린 케이블 TV가 급부상하던 1980년대보다도 미디어 비즈니스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라데이타는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해 그들이 빠르게 도달하고 싶은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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