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고효율 전원관리 컨트롤러
최소 크기·부품 수로 최저 대기 전력률 달성
  • 2012-09-14
  • 편집부

TI는 대기 전력 소모를 절감하는 고효율 전원관리 컨트롤러인 UCC287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1차 측(Primary-side) 컨트롤러로써 큐브 어댑터, 무선 충전 장치, 기타 AC 전원 장비 크기를 소형화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최소의 솔루션 크기와 부품 수로 최저 대기 전력률을 달성하며 높은 전력 밀도를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TI는 지능형 USB 충전 컨트롤러 제품인 TPS2511를 출시했다. 이 컨트롤러 칩은 USB 배터리 충전 표준 1.2사양을 충족시키며, 주요 스마트폰 및 5 V 태블릿 PC 충전 어댑터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TPS2511 지능형 USB 충전 컨트롤러는 USB 배터리 충전 1.2 규격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추가적인 충전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전류 제한 USB 전력 스위치와 USB 전용 충전 포트 식별 회로를 결합해 USB 2.0과 3.0 데이터 라인의 전압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상응하는 전기적 특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호환 규격에 따른 장비를 안전하게 충전한다.

UCC28700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최저 대기 전력: 30 mW 미만의 대기 전력 소비 달성 및 1.5 uA 스타트업 전류
- PSR 방식을 이용한 최고 통합 수준: 옵토-피드백 회로 불필요, 넓은 VDD 입력 전압 및 이력 특성과 낮은 IDD 대기 전류로 소형의 커패시터 가능,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소형의 트랜스포머 사용 가능, 추가 외부 회로 필요로 하지 않음.

TPS2511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USB 배터리 충전 1.2 및 중국의 통신 표준 YD/T 1591-2009 규정 준수
- 범용 충전 기능으로 다수의 주요 스마트폰 및 5V 태블릿 PC 지원

www.ti.com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디바이스

TI는 업계 최초로 체중 및 체성분 측정(Body Composition Measurement)용 통합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디바이스 제품을 발표했다. AFE4300은 저전력 프론트 엔드 솔루션으로 정밀도가 높고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체성분 측정, 생체 임피던스 분석, 임피던스 측정기능이 통합된 체중계 설계 시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AFE4300은 체중 측정과 체성분 분석을 개별적으로 담당하는 두 개의 시그널 체인으로 구성되며, 그 사이의 16 bit, 860 sps ADC는 이를 다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디바이스의 3개 BCM 채널을 통해 부분적인 생체 임피던스 분석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체성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AFE4300은 12 mm x 12 mm TQFP-80 패키지로 공급된다.

제품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빠른 제품 출시를 가능케 하는 간편한 사용: AFE4300은 체중 측정과 듀얼 체성분 측정을 위한 2개의 시그널 체인 프론트 엔드를 단일 디바이스로 통합해 편리성을 높였다. 
- 고정밀도: AFE4300은 4전극법(tetra-polar) 측정 방식을 이용해 전극 임피던스에 관련된 오차를 제거했다. 또한 생체 임피던스 분광계(BIS)를 이용해 세포 내외의 수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 저전력 소비: AFE4300은 2V~3.6V 전원으로 동작하며, 1mA 미만을 소비하여 배터리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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