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멀티 클라우드는 앞으로 어디에 가장 많이 쓸까
  • 2023-04-19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올해 전 세계 지식 근로자 39%가 하이브리드 근무할 것


가트너(Gartner)가 2023년 말까지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39%가 하이브리드 형태로 근무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22년 37%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 원격 근로자의 수는 해마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말 원격 근로자들의 비율은 전 세계 근로자의 9%에 불과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2023년 지식 근로자의 51%가 하이브리드 근무를, 20%가 완전 원격 근무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이브리드 근무 추세가 다른 국가보다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멀티 클라우드는 어디에 가장 많이 쓸까

오라클이 ‘기업 인프라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멀티 클라우드(Multicloud in the Mainstream)’ 보고서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멀티 클라우드 활용 사례로 ‘데이터 이중화(54%)’를, 그 다음으로는 ‘데이터 이동성(49%)’ 및 ‘복수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용 최적화(42%)’를 꼽았다.

한편, 한국 시장의 경우 ‘데이터 이중화(54%)’ 뿐 아니라 ‘비용 최적화(54%)’ 및 ‘지리적 확장 또는 전세계 서비스 제공(54%)’ 모두 미래의 가장 중요한 멀티 클라우드 활용 사례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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