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 백업 및 복구 요구와 실제 기업 환경의 격차 줄여주는 퀘스트 넷볼트 XA
  • 2012-08-27
  • 편집부

물리, 가상, 클라우드를 포함 전체 IT 환경 관리를 단순화 해주는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데이터 보호에 관한 새로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3%의 IT전문가들이 백업 및 복구 최우선과제로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복구 문제를 꼽았으며 단 5%만이 애플리케이션 복구 목표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중요한 서비스를 항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직원 및 고객들을 위해, 백업 및 복구에 대한 접근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IT조직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는 다르게, 기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비즈니스 활동을 주도하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복구가능성에 초점을 덜 맞추고 기업이 복구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하기를 요구한다.

퀘스트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여 대상 중 3/4에 달하는 73%의 응답자가 손실된 데이터 복구와 함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복원을 데이터 보호 최대 관심사로 지목했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복구 목표를 엄격하게 구축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5%에 그쳤으며, 78%의 응답자는 기업 IT 환경의 복구 목표 구성 과정에 있어서 애플리케이션은 전혀 고려 대상이 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70%가 그들 조직이 생산하는 데이터의 절반 이상이 비즈니스에 결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와 함께, 전체 1/3정도인 32%의 응답자는 지난 해 기업 관리 부서로부터 복구 시간을 절감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요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핵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신속한 복구 성능에 더욱 중점을 두는 추가적인 트렌드도 확인됐다.

지난 달 출시된 퀘스트의 넷볼트 익스텐디드 아키텍처는 기업이 엔드 유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서, 복구 목표와 실제 구현 성능 간의 차이를 최소화한다. 넷볼트 XA를 사용하여 백업 운영자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백업 작업의 구성, 스케줄링,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호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온/오프 프레미스, 물리, 가상 혹은 이 모두가 복합된 환경에 속하더라도 구애 받지 않고 복구목표시간(RTO) 및 복구목표시점(RPO)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데이터 보호 제품 마케팅 수석 디렉터 그렉 데이볼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기업이 데이터 보호 최우선순위로 꼽는 핵심 애플리케이션 복구와, 그들이 실제로 운영 관리하는 백업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복구 시간 및 SLA보다 데이터 및 서버에 기반한 복구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구하는 성능 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언급하며, “퀘스트는 최근 발표한 넷볼트 XA 를 통해 IT 환경 내 중요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백업, 복구 및 복제 작업과 서비스 수준 규약(SLA)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간극을 최소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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