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은 네트워크 침입 방지 (IPS)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된 최근의NSS Lab (NSS 연구소)의 테스트 결과, 자사의 제품이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NSS Lab은 1,486개의 live exploit 공격을 활용하여 수행하는 테스트 방법을 통하여 FortiOS 4.3이 설치된 포티게이트-3240C (FortiGate-3204C)를 테스트 하였다. 포티게이트-3240C는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의 95%를 차단하였으며, 전체적인 기준에서 약 96%의 공격 시도를 방어하였다.
포티게이트-3240C는 보안 효과와 성능 사이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와 같은 밸런스 현상은 제품 성능의 허용 범위 내 보안 효과 측정(또는 제품 효과 내 성능 측정)을 위한 주요 사항이다. 이것은 새로운 보안 장치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고, 보안 단축키가 성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데 쓰이지 않도록 한다.
NSS Lab의 비크람 파탁 대표는 “포티게이트-3240C는 테스트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 일관된 처리량과 높은 방어 속도를 유지함으로써 뛰어난 방어 능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라며, “포티넷의 해당 제품은 현재 IPS를 업그레이드하여 멀티 기가 비트 환경에서의 탁월한 방어막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포티게이트-3240C는 수 마이크로 세컨드 (백만분의 일 초) 이하의 최저 지연속도를 기록하여 동급의 제품 군 중에서도 가장 빠른 IPS 솔루션으로 손꼽힌다.”라며, “이외에도 높은 성능의 제공 여부와 지연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융기관 같은 고객에게 이상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전체 96% 방어 및 6.25 Gbps의 IPS 성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포티게이트 3240C는 IPv6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NGFW)으로서, 2,2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을 매우 세밀하게 지원하는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 및 IPS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PT 공격에 대비해 사용자의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보호한다.
주로 대기업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를 위해 설계되어 사용자수 증대에 따른 뛰어난 확장 성능을 선보이는 포티게이트-3240C는 12개의 하드웨어 가속형 10GbE 포트 및 16개의 하드웨어 가속형 1GbE 포트를 지원함으로써 확장성을 크게 높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시에 동급 최대의 10G 이더넷 포트 밀도를 구현하며, 8세대 콘텐츠 프로세서인FortiASIC-CP8를 활용하여 성능 측면에서 더욱 향상된 암호화 기능과 패턴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크게 개선된 성능은 IPSec 및 SSL VPN 의 속도 설정의 증가와 IPS 엔진의 성능 가속화를 위한 서명 기반의 패턴 매칭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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