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M 장비 선적 50만대 돌파

포티넷은 자사 장비의 총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록적인 결과는 포티넷의 간판 제품인 포티게이트를 비롯하여 포티게이트를 보완하여 end-to-end 보안을 완성하는 관련 보안제품인 포티메일, 포티DB, 포티웹, 포티스캔, 포티 매니저 및 포티 어낼라이저의 총 선적량을 나타낸다. 이러한 제품들의 연합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포함하면서, 물리적으로 엔드포인트와 내외부의 경계 그리고 코어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에 대한 솔루션의 제공은 대규모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 및 Telco/Carrier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으며, 이는 포괄적인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적 중추로서 UTM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포티넷의 창립자이자 CEO인 켄 지는 “더욱 향상된 효율성과 강력한 보호를 위해 다중 보안 기능들을 통합하는 포티넷의 철학은 실제로 모든 규모의 회사들이 지난 10년간 느껴왔던 어려움을 보여준다”라며 “오늘날 사이버 범죄가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해져 이러한 어려움은 더 긴급한 사안이 되었다. 이에 고객들이 포티넷 제품의 가치를 이전 보다 훨씬 높게 평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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