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겔싱어 인텔 CEO "디지털 전환 가속화하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역량 공개"
  • 2022-05-11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인텔은 인텔 비전(Intel Vision) 행사에서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 내용을 공개하고, 이러한 광범위한 기술과 생태계를 통합, 현재와 잠재 고객에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공개했다.

고객가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결과와 통찰, 총소유비용의 감소, 제품 개발 시간 및 가치 가속화 및 긍정적인 사회 영향을 강조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우리는 역대 가장 역동적인 글로벌 시장 속에 있다.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는 매우 복잡하고, 상호 연결되며, 기업의 성공은 얼마나 신속히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도입해 그 효과를 극대화할지에 달려 있다.”며 “인텔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수 있도록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역량과 인텔의 자산과 규모를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유비퀴터스 컴퓨팅, 무한 연결과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인프라의 기술 슈퍼파워는 전례없는 반도체 수요를 촉발시키고 있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완전히 새로운 몰입형 경험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은 공급망, 보안,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워크로드의 복잡성에 적응력을 둘러싼 점점 커지는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인텔은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 클라이언트에 걸쳐 새로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인프라 이니셔티브인 앤드게임 프로젝트 데모를 최초 공개

사용자들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할수 있는 유연성을 원한다. 인텔은 소프트웨어 인프라 이니셔티브인 앤드게임 프로젝트(Project Endgame)의 데모를 최초 공개했다. 네트워크 내 다른 장치에서 사용가능한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가능하며, 항상 사용 가능하고, 낮은 레이턴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능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일례로, GPU 작업을 처리하고 있는 하나의 장치가 다른 그래픽 처리 장치의 처리 역량을 감지 및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수 있다. 앤드게임 프로젝트는 현재 개발 중으로, 인텔은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텔은 또한 생태계를 아우르는 서비스 모델을 가능하도록 추진중인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인텔 온디맨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워크로드, 제품 지속가능성과 데이터 가까이에 있는 시스템을 확장할 기회 등의 필요를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HPE 그린레이크, 레노보 트루스케일과 피닉스냅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 등 일부 파트너들과 협업중으로 인텔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그들의 인프라와 새로운 비즈니스 필요와 요구사항을 연결시킬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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