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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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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ic, 와트당 120 TOPs 전력 효율로 저전력 AI 추론 성능 구현한다
2026-03-18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초저전력 아날로그 프로세싱 유닛 개발 위해 Silicon Storage Technology®의 memBrain™ 기술 채택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자회사 Silicon Storage Technology®(이하 SST®)는 Mythic이 차세대 엣지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적용 가능한 아날로그 프로세싱 유닛(Analog Processing Units, APUs)에 SST의 memBrain™ 뉴로모픽 하드웨어 IP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Mythic은 SST의 SuperFlash®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eNVM) 비트셀을 활용해 와트당 높은 수준의 아날로그 인메모리 컴퓨팅(analog compute-in-memory, aCIM)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Mythic은 엣지 및 데이터센터에서 전력 효율적인 AI 가속을 위한 와트당 120 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의 추론 성능을 구현하며, 기존 디지털 GPU 대비 최대 100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Mythic이 라이선스한 SST SuperFlash 기술 기반 제품은 1,500억 유닛 이상 출하됐다. SuperFlash 기술은 중요 데이터 및 코드 저장을 위해 산업, 자동차, 소비자 및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상의 표준(de facto) eNVM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위 10대 반도체 파운드리 모두에서 라이선스돼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크로칩의 엣지 AI 사업 부문 마크 라이튼(Mark Reiten) 부사장은 “Mythic은 산업, 자동차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추론 처리 및 AI 센서 융합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척하며 현재 AI 전력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memBrain은 Mythic의 차세대 제품용 핵심 메모리 기술로서, 엣지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고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emBrain 셀 주요 특징


- 비트셀당 최대 8비트 데이터 저장 (8 bpc)

- 단일 자릿수 나노암페어(nA) 수준의 비트셀 읽기 전류

- 작동 온도 기준 10년 데이터 유지

- 10만 번 반복 사용 가능(내구성)

- 8 bpc 다중 상태 쓰기 작업을 위한 완전한 상태 머신 제어

- aCIM을 위한 단일 사이클 곱셈-누산(Multiply-and-Accumulate, MAC) 연산


Mythic의 CEO인 태너 오스텔릭(Taner Ozcelik) 박사는 “Mythic은 업계 전반의 eNVM 기술을 폭넓게 검토한 끝에, memBrain 셀 기술이 고객이 요구하는 혁신적인 초저전력 고성능을 구현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업계에서 검증된 SuperFlash 기술의 폭넓은 파운드리 가용성과 SST 엔지니어링 팀의 뛰어난 기술 지원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SST의 memBrain 기술은 양산 준비가 완료된 SST SuperFlash 메모리를 기반으로 40nm 및 28nm 파운드리 공정에서 개발 및 적용돼 왔으며, 기술 로드맵 확장을 위해 22nm 공정 개발도 계획돼 있다. SuperFlash 메모리는 외부 메모리 구성 요소 없이도 칩 내부에서 신뢰성 높은 고성능·저전력 비휘발성 저장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빠른 접근 속도와 높은 내구성, 우수한 데이터 유지 특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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