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전압, 전류 등 포괄적 보호 기능 제공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4 V ~ 80 V의 전자장치를 위한 저손실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아이디얼 다이오드 통합형 서지 스토퍼(제품명: LTC4364)를 출시했다. 서지 스토퍼는 전자장치에 입력 과전압과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아, 과도 서지 상태를 이겨내고 연속 동작을 실현시킨다. LTC4364는 다이오드 컨트롤 기능을 제공해, 전원 경로에서 숏키 다이오드를 저손실 N채널 MOSFET으로 대체한다. 견고한 프론트 엔드 기능을 갖춘 아이디얼 다이오드는 최저 -40 V의 역 입력으로부터의 부하를 보호하며, 입력 전원 정전 시 출력 전압을 유지시킨다. LTC4364는 자동차 로드 덤프(load dump)와 같은 입력 전압 서지 동안, 외부 MOSFET에서 초과 전압을 하강시킴과 동시에 조절 가능한 안전 전압으로 출력을 조절한다. LTC4364의 폭넓은 동작 범위는 배터리 전압이 4 V까지 떨어질 수 있는 자동차 콜드 크랭크(cold crank) 조건에서도 동작을 유지시켜 준다. 간단한 입력 클램프를 갖춘 이 디바이스는 100 V 이상의 과도 서지 현상을 조절하며 출력 측에 -20 V가 인가되어도 견딜 수 있다. LTC4364는 두 가지의 옵션으로 제공된다. 고장 후, LTC4364-1은 통과 트랜지스터를 래치오프하는 반면, LTC4364-2는 0.1% 듀티 사이클 자동 재시도를 구현한다. LTC4364는 상업용, 산업용, 자동차의 전체 온도 범위에 규격화된 14핀 DFN(4 mm x 3 mm), 16핀 MSOP 및 SO 패키지로 공급된다. 이 디바이스현재 양산용으로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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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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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2.5 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하고 대기 전류 소모량이 2.7 μA에 불과한 42 V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제품명: LT3975/LT3976)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LT3976 제품은 40 V로 동작해 최대 5 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또한 대기 전류 소모량도 3.3 μA에 불과하다. 두 제품 모두 입력 전압 범위가 4.2 V ~ 공칭 40 V로 자동차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 이상적이다. 75 mΩ의 내부 스위치는 90% 정도의 고효율을 제공한다. LT3975 및 LT3976의 버스트 모드(Burst Mode)동작은 매우 낮은 대기 전류를 제공해 always-on 동작 및 최적의 배터리 수명이 요구되는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출력 전압이 프로그램된 입력 전압 밑으로 떨어지면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500 mV로 유지한다. 스위칭 주파수는 200 kHz ~ 2 MHz 범위에서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250 kHz ~ 2 MHz에서 동기화될 수 있다. LT3975 및 LT3976은 고효율 75 mΩ 스위치를 사용하며, 부스트 다이오드, 오실레이터, 컨트롤 및 로직 회로를 단일 다이에 모두 통합했다. 저 리플(ripple) 버스트 모드 동작은 낮은 출력 전류에서 고효율을 유지함과 동시에 출력 리플을 15 mVPK-PK이하로 유지한다. 한편, LT3975EMSE 및 LT3976EMSE는 방열 성능이 향상된 MSOP-16 패키지로 제공되며, -40 °C ~ 125 °C의 온도 범위에서 테스트를 거쳐 동작 성능이 보장된다. LT3975HMSE 및 LT3976HMSE도 -40°C ~ 150°C의 온도 범위에서 테스트를 거쳐 동작 성능이 보장되며, 현재 모든 버전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