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최근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3개국의 22개 산업군 고객들은 이미 오라클의 엑사로직을 채택했다. 엑사로직은 지난 2012년 2분기 전년대비 3배의 판매 예약을 달성하는 등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성장치의 40%는 메인 프레임을 포함한 경쟁 솔루션을 제공하는 IBM을 제치고 엑사로직을 선택한 고객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2.0 출시로 향상된 오라클 엑사로직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큰 성능 차이로 경쟁 플랫폼을 능가한다.
- 복잡한 멀티 티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원 클릭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및 미들웨어 구축 리스크를 제거한다.
-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자바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다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1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 고객들이 빠르게 시장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6배 빨라진 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을 제공한다.
개방형의 업계 표준 기술에 기반한 오라클 엑사로직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 오라클 VM통합을 통해 물리적인 서버의 본래 성능에 가까운 미션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가상화를 지원한다.
- 높은 속도의 커뮤니케이션(I/O) 패브릭인 오라클 엑사버스를 제공한다. 오라클 엑사버스는 오라클 엑사로직의 극대화된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모든 오라클 엑사로직 시스템 구성요소를 서로 연결해 준다.
-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스크에 이르는 통합된 관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신축성을 제공한다.
-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격리를 통해 보안 리스크를 제거하는 동시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같은 형태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지원한다.
- 뛰어난 성능과 함께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송시키는 빌트-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콘트롤러인 오라클 트래픽 디렉터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엑사로직은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성능을 가속시키고 그들의 현재 및 미래 오라클 소프트웨어 투자에 있어 수익을 보호하고 극대화시키는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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