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IT 시스템 관리 솔루션인 ‘카세야 SaaS 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카세야 SaaS 번들은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자사의 상황에 맞는 IT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과 에센셜, 어드벤스드 등의 3가지 서비스 모델로 제공된다.
새로운 솔루션은 IT 관리자들이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IT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기존 브레이크 픽스(Break-Fix: 문제가 생가면 조치를 취하는 방식)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카세야는 고객들에게 카세야 웹사이트 www.Kaseya.com를 통해 직접 관련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셀프 서비스 옵션’을 제공한다.
카세야 밥 데이비스 CMO는 “우리는 소규모 IT 부서나 서비스 사업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잠재 고객들이 기존의 브레이크 픽스(Break-Fix: 문제가 생가면 조치를 취하는 방식) 방식을 개선하여 완벽한 IT 자동화 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필요에 따라 솔루션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SaaS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실제로 IT 시스템 관리에 익숙지 않은 고객 들이 기초 제품을 사용해 쉽게 관리 업무를 실행해 볼 수 있다”고 말하고 “특히 카세야 웹사이트(www.kaseya.com)에서 온라인 판매되고 있어, 필요에 따라 365일 24시간 IT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 번들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세야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올 하반기 중에 한글화하여, 국내에도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부담 없이 백업이나 패치 설치, 보안 등의 당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특히 중소규모의 유지보수사나 중견중소기업(SMB)은 카세야가 제공하는 SaaS 형태의 솔루션을 통해 초기 도입 비용을 줄여, 쉽게 자동화된 IT 자원 관리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여러 기업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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