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시큐어 SD-WAN이 구글 클라우드의 NCC와 상호 연동
  • 2021-06-0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클라우드 구축 및 사용과 관련된 사용자 경험 향상, 엔드-투-엔드 보안 가속화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자사의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NCC(Network Connectivity Center)와 상호 연동된다고 밝혔다.

이제 포티넷은 업계 선두의 포티넷 시큐어 SD-WAN솔루션의 이점을 구글 클라우드 NCC 사용자에게 확장하여 분산된 지사, 구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단계를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접속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포티넷은 자사의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통해 가장 완벽하고 간편한 클라우드-온-램프(cloud on-ramp)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은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에 구축되든 원활하게 접속되고, 안전하며, 우수한 체감 품질(QoE, Quality of Experience)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구축 사례를 제공한다. 이번 연동을 통해 포티넷은 시큐어 SD-WAN 및 클라우드-온-램프(cloud on-ramp) 기능을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든 클라우드-온-램프로의 여정 보호 지원"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통해 고객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상호 연결할 수 있으며, 퍼스트-파티(first-party) 네이티브 클라우드와 포티넷의 클라우드 온-램프 서비스 및 시큐어 SD-WAN을 통해 포티넷 및 구글 양쪽의 이점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들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여정에서 각자 변곡점에 서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NCC (네트워크 연결 센터)의 통합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든 클라우드-온-램프로의 여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에 구축되든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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