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텔릿 데브콘 2012’ 개최
  • 2012-06-22
  • 편집부

M2M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M2M 개발자 컨퍼런스인 ‘텔릿 데브콘(Telit DevCon) 2012’를 하드락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텔릿 데브콘’에는 200여명 이상의 전세계 M2M 업계 전문가, 개발자, 분석가 및 미디어들이 참석했으며, AT&T, 스프린트, 버라이즌, 엑세다, 라코 와이어리스 등 주요 통신사 및 모바일 M2M 솔루션 개발업체 관계자들의 기조 연설 및 강연으로 하루 동안 진행됐다. 특히 관련 기기 개발 및 전세계 M2M 시장의 미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토론식 교육 세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텔릿 데브콘 2012행사 참석자들은 하드웨어 선택과 기기 설계 시 고려사항, M2M의 도입 지침 등 M2M 솔루션 개발과 관련된 고급 정보를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텔릿 데브콘 2012의 후원사인 인텔의 모바일 무선 영업 담당인 헬무트 보글러 부사장은 “텔릿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M2M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텔릿의 혁신 제품,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텔의 제품에 통합함으로써, M2M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텔릿의 도미니쿠스 헐 CMO는 “기업 고객 및 일반 소비자들이 M2M을 ‘커넥티드 장치 에코시스템’ 혹은  ‘사물인터넷’의 일부로 여기는 지에 상관없이, 이러한 무선 연결을 통한 데이터 통신이 업무 편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인텔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올해 컨퍼런스가 전세계 M2M 시장 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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