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는 멀티레인 트랜스미터 테스트 셋업을 구현하고 최대 테스트 범위를 제공하여 약 1,000개 테스트를 자동화함으로써 빠르게 등장하는 모바일 장치 표준을 지원하는 자동화된 MIPI Alliance M-PHY 테스트 솔루션 시리즈를 발표했다.
텍트로닉스 및 ST-에릭슨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MIPI Alliance All Member Meeting 기간 동안 실제 데모를 시연했으며, 이는 텍트로닉스 DPO/DSA/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ST-에릭슨 DUT(Device Under Test)를 연결한 솔루션을 사용하여 MIPI DigRFv4 프로토콜 분석과 함께 M-PHY Tx 및 Rx 물리적 계층을 평가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에릭슨 고속 시리얼 테스트 개발 엔지니어는 “우리는 M-PHY 전기 특성화 및 분석과 적합성 테스트 속도 단축을 위해 1년 이상 텍트로닉스 M-PHY 테스트 벤치를 사용해 왔다. 텍트로닉스 제품과 같은 고급 테스트 솔루션은 M-PHY와 같이 새로 나온 표준에 매우 중요하다. 텍트로닉스와 협력하여 M-PHY가 더 많이 채택되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텍트로닉스 Opt. M-PHYTX는 약 1,000개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Gear3, 모든 PMW(Pulse Width Modulation) Gear를 포함한 모든 HS(High Speed) Gear의 검증 및 적합성 테스트를 지원하며, HS(95퍼센트) 및 PMW(73퍼센트) 측정에 대해 업계 최대 테스트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새 M-PHYTX 디퍼런셜 모드 획득을 이용하면 멀티레인 M-PHY 셋업이 가능하다. 즉, 네 레인의 M-PHY 트랜스미터를 오실로스코프의 네 채널에 동시 연결하여 테스트 셋업과 실행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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