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리오+20(Rio+20) 참석하여 녹색성장의 비전 제시
  • 2012-06-19
  • 편집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환경정상회담인 리오+20(Rio+20)에 참석하여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리오+20은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며 유엔 대표단 400명을 포함하여 전세계 각지의 50,000여명이 넘는 대표단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2012년은 UN이 지정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리오+20 참석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의 핵심적인 가치이자 이번 리오+20의 화두이기도 한 지속가능성과 녹색 성장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그린 비즈니스, 기업책임 활동, 측정 가능한 사회적 기여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요 활동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강조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는 빕밥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개발 지원, 자연재해 사후 응급상황 지원, 젊은이들의 전기 분야 직업 교육과 취업 장려 등의 활동을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성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종합순위 26위에 오르며 에너지 분야 기업 중에서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다.
장 파스칼 트리꾸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는 UN글로벌 콤팩트 지속가능성 포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액션, UN 환경프로그램 등 최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녹색 성장에 관한 비전을 발표하며 에너지 접근권 및 지속가능성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에너지 관리 인프라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건”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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