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사보기
포티넷, AT&T와 협력해 글로벌 관리형 SASE 솔루션 발표
- 2021-03-1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AT&T Cybersecurity’가 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의 글로벌 관리형 SASE 솔루션 ‘AT&T SASE with Fortinet’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T&T는 포티넷과의 협력으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를 선보이며 관리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s)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AT&T SASE with Fortinet’ 솔루션은 연중무휴(24x7) 관리 및 SASE 프레임워크의 필수 네트워크 보안 기능과 SD-WAN(software-defined wide-area network)을 통합한 업계 최초의 글로벌 관리형 SASE 솔루션으로, 이제 기업들은 인력, 프로세스, 기술 3가지 요소의 강력한 조합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높이며,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솔루션의 차별화된 장점
‘AT&T Alien Labs™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AT&T Alien Labs™ Threat Intelligence platform)’과 통합된 ‘AT&T SASE with Fortinet’은 SOC(보안관제센터) 분석가에게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경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루페쉬 촉시(Rupesh Chokshi) AT&T 사이버보안 담당 부사장은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관리,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랜 기간 관리형 서비스와 함께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온 전문성과 동급 최강의 파이버 및 5G 연결 솔루션을 통해 우리는 최고의 SASE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 솔루션은 보다 탄력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탁월한 가시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게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SOC(보안관제센터) 운영을 관리하는 AT&T Cybersecurity의 안정적인 솔루션과 포티넷의 SD-WAN 및 SASE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SAS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다계층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AT&T SASE with Fortinet’ 솔루션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분산된 근무 환경의 동적인 요구사항을 지원하여 모든 엣지에서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을 구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