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엑사데이타 및 엑사로직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 2012-06-12
  • 편집부

오라클은 CISDI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와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을 도입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철강 기업을 위한 글로벌 엔지니어드 기술 및 서비스 제공 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중국 CISDI 그룹의 자회사인 CISDI INFO는 건설 및 철강 기업들이 자사의 플랫폼 상에서 설계 도안들을 시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이번 엑사로직 및 엑사데이타 도입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상에서 정보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설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을 강화했다.
CISDI INFO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및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세 단계에 걸쳐 계획하고 있다. 먼저, CISDI 그룹사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시스템상에 재배치한다. 이후 그룹의 자회사 및 파트너사들을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향상된 방법론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설 및 철강 업계를 위한 안정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CISDI INFO사의 운영환경 DB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해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 상에 재배치되며, 오라클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력과 솔루션을 활용, 기존 시스템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관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이 회사의 모든 데이터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와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으로 이관되어 각 부서는 획기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공유 컴퓨팅 자원 풀(Pool)을 셀프서비스가 가능한 형태로 유연하고 다이내믹하게, 그리고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플랫폼 구축 및 유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성능, 민첩성 및 효율성을 높이면서, 서비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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