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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코포레이션, 스콧 비바우드 선임 부사장 겸 사업본부장으로 임명
알테라 코포레이션은 통신 산업 분야에 대해 18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업계 권위자인 스콧 비바우드를 선임 부사장 겸 통신 및 방송 사업부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리더 역할에서 비바우드는 전세계 통신 및 방송 산업을 위한 시스템 솔루션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알테라의 사장, CEO 겸 이사회 회장인 존 데이너의 직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데이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업들과 협력하여 강력한 고객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스콧의 포괄적인 경험은 매우 인상적이다.”라면서 “그는 ASSP 및 ASIC 제품 개발에 대한 깊이 있는 배경지식과 경영, 재무, 그리고 교차-기능 리더십에 대한 스킬을 확보하고 있으며 알테라 경영진으로서 최적의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비바우드는 가장 최근까지 브로드콤에서 수석 부사장 겸 회사의 모바일 플랫폼 그룹의 사업본부장으로서 활동했다. 그 이전에는 그는 브로드콤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많은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시킨 Bluetooth® 라인 사업 총괄 팀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커넥선트에서 중요한 직책들을 담당하고 경영 자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비바우드는 “알테라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통신 분야에서 고객들이 성공을 위해 프로그래머블 기술을 최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다.”라면서 “통신 분야는 오늘날과 같은 모바일 사회의 중심에 있으면서 풍부한 혁신 활동으로 인해 역동적인 분야이다. 알테라는 고객 성공에 대한 탁월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시스템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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