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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
ASUS는 자사의 새로운 비전인 ‘새로운 차원의 소비자 행복’ (Happiness 2.0)의 철학을 구현한 제품인 혁신적인 모바일 디바이스인 ASUS 타이치 및 ASUS 트랜스포머 북을 컴퓨텍스 2012에서 발표했다.
ASUS의 ‘해피니스 2.0’은 ASUS가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이와 함께 ASUS는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2종과 태블릿과 데스크탑 PC를 하나로 결합한 ASUS 트랜스포머 AiO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를 위한 ASUS의 토털 솔루션인 ‘ASUS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도 함께 공개했다.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결합한 신개념 디바이스인 ASUS 타이치는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하며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혁신적인 양면 스크린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11.6인치와 13.3인치 두가지 모델을 제공되는 ASUS 타이치는 디스플레이 앞뒷면 모두가 IPS/FHD 패널로 구성된 양면 LED 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평상 시에는 일반 울트라북처럼 사용하다가 화면을 닫으면 터치 스크린 방식의 바깥쪽 디스플레이 화면이 작동해 멀티 터치 태블릿으로 변신한다.
평상시에는 일반 울트라북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덮개를 닫는 순간 외부 스크린은 스타일러스가 지원되는 멀티 터치 태블릿 컴퓨터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내부 디스플레이와 바깥쪽 멀티 터치 스크린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두 디바이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두 명의 유저가 하나의 디바이스를 각각 다른 용도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바이스로 탄생한 것이다.
무게와 두께는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SUS ZENBOOK™과 동일한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고속 SSD 스토리지, 듀얼 밴드 802.11n 와이파이 등을 탑재해 최강의 모바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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