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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다, 아시아 현지법인 및 유통망 구축
칼세다는 아시아 현지법인인 칼세다 아시아를 설립하고 마크니카 그룹과 그 자회사들인 갤럭시 파 이스트 코퍼레이션, 사이텍 테크놀로지 및 알티마 코퍼레이션을 통해 아시아 지역 전역에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 지역에서의 확장은 칼세다의 ARM 기반 에너지코어 서버온칩 솔루션, 그리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카드 멀티노드 클러스터에 대한 직접적인 기술 및 영업 지원을 통해 칼세다의 증가하고 있는 AP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 에너지코어 클러스터는 기존 방식과 동일한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사용량을 10배나 줄임과 동시에 웹 2.0, 클라우드, 데이터 집약적 컴퓨팅과 같은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의 비용을 50%나 절감할 수 있다. 저전력 서버 분야의 리더인 칼세다는 5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우분투 12.04및 일부 워크로드를 구동하는 칼세다 클러스터를 ‘ 우분투 개발자 서밋에서 선보였다.
칼세다의 AP 영업 및 사업개발 이사인 아론 그라시안은 “아시아의 ODM, OEM 및 데이터 센터들이 혁신과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면서 칼세다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마크니카 및 그 자회사들은 기술 영업에 있어서 인정받고 있는 리더들로서 칼세다는 아시아 지역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크니카의 네트워크와 손잡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크니카 아시아 태평양의 CEO이자 사이텍 테크놀로지의 CEO인 조니 챈은 “마크니카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진정한 기술 이점을 제공하는 기업들과 손잡기를 원한다. 우리는 칼세다가 보다 전력 및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칼세다의 사업이 아시아 전역에서 성장함에 따라 같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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