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실은 저렴한 가격의 초소형 LED LCoS 피코 프로젝터 솔루션인 피코-qHD(quarter High Definition)를 발표했다. 피코-qHD의 설계는 다수의 광학 엔진, 하드웨어, 펌웨어, 주문형 디자인 파일이 포함되어 가격에 민감한 임베디드 및 액세서리 피코 프로젝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됐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론(Micron)사의 E330 소형 5.5 cm³ qHD 광학 엔진을 탑재하여, 최신의 PoP Video 피코 프로젝터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를 포함해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1.7 ~ 2 인치의 PCB에 장착됐으며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비디오 플레이어 및 여타의 핸드헬드 기기와 같은 소비재 제품에서 요구하는 저렴한 제조비용을 충족시킨다.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은 인터실 벅-부스트 RGGB LED 드라이버 ISL97901을 기반으로, 초소형 크기의 풋프린트(액세서리 1.7 x 2, 임베디드 1 x 1.5)를 제공해 전력 효율도를 높여준다. 또한 2.0 mA 해상도로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며, 프로젝터 전체 수명에 걸쳐 일정한 값을 유지해 준다. 특히 최대 1080 p 영상 입력과 호환 가능하며, 자동적으로 qHD(960x540)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전자기기 시스템은 최대 1.5 A LED 전류까지 구현 가능하며, 다양한 고출력 LED와 호환된다. 피코 프로젝터 엔진은 20 루멘 이상의 밝기를 제공한다. LED LCoS 피코 프로젝터 레퍼런스 설계는 폭넓은 범위의 인터실 제품을 모두 통합시킨다. 통합되는 제품에는 벅-부스트 LED 드라이버 ISL97901, LCD 비디오 프로세서 TW8835, 파워 매니지먼트 IC ISL9307, 벅-부스트 컨버터 ISL9110, 배터리 차저 ISL9230이 있다. 옵션으로는 OEIC 자동화 센서 ISL58333,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고 광학 보정 비용을 감소시키는 실시간 화이트 밸런스 조정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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