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에듀테크 기업들이 원활히 콘텐츠 제공하도록 지원
  • 2020-09-2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이형근)는 오늘,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에듀테크(교육 기술, EdTech) 기업들이 학부모와 학생, 교육자에게 원활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EdTech)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불과 몇 달 만에 원격 학습은 급성장하는 비즈니스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학생과 가족을 위한 가상의 생명선(virtual lifeline)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가장 최근 실시한 글로벌 시장 조사(global market research)에 의하면 응답자의 83%가 비디오 기반 학습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선두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러닝 앨리(Learning Ally)는 읽기 문제가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러닝 앨리(Learning Ally)의 오디오북 솔루션(Audiobook Solution)은 18,500개 학교에서 사용되는 읽기 지원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학교들의 폐쇄는 심각한 교육 중단 사태를 가져왔고, 이미 취약한 아동들에게 더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속하게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원격 환경에서 계속 교육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 액세스를 제공해야 했다.

60% 증가한 트래픽 처리

팬데믹으로 캐나다의 학교들이 등교를 못하게 되자. 캐나다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프랑스어 공공 미디어 기업인 ‘그룹 미디어 TFO(Groupe Média TFO)’는 온타리오 교육부 장관이 개설한 온라인 포털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 전역의 500만 명 이상의 취학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TFO는 라임라이트 비디오 플랫폼(Limelight Video Platform)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디오를 대규모로 배포 및 관리함으로써 더 많은 콘텐츠를 신속하게 생성 및 스트리밍하고, 자택 대피령(stay-at-home order)' 기간에 60% 증가한 트래픽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었다.

라임라이트의 네트워크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SVP)인 댄 카니(Dan Carney)는 "라임라이트는 어떤 업계의 고객에게도 최고 품질의 온라인 비디오 및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지만, 특히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전세계 어린이, 부모, 교사분들의 교육적 니즈를 지원한다는 것에 큰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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