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구동 위한 최상의 x86 플랫폼, ‘썬 x86 서버’ 출시
  • 2012-06-01
  • 편집부



오라클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최적화하는 x86 플랫폼인 썬 x86 서버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제온 E5 프로세서에 기반한 새로운 오라클 썬 x86 서버는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독보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 프리미어 써포트 서비스를 통해 추가 비용 없이 OS, 가상화, 인프라 프로비저닝, 시스템 관리 등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툴들을 활용할 수 있다.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썬 x86 서버는 오라클 솔라리스, 또는 오라클 리눅스, 오라클 VM,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와 함께 고객들이 비용 절감과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고객이 오라클 리눅스, 오라클 솔라리스 및 오라클 VM과 함께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 HP 시스템 상에서 VM웨어, 윈도우즈를 함께 활용하는 것에 비해 구축, 지원, 운영을 포함한 총 소유비용이 최대 절반 가량 절감되고, 139% 가량의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제품은 이전 모델에 비해 87% 빨라진 컴퓨팅 성능과 함께 메모리 및 네트워크 대역폭이 향상돼 동일한 물리적인 면적 상에서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 더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오라클 썬 x86 서버는 SPEC CPU2006, SPECjEnterprise2010 및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R12.1.3. 등 다수의 벤치마크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애플리케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운영에 최적화 됐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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