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로직은 자사의 VEE(Visual Enhancement Engine) 기술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사용되는 액세서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PoP Video 피코 프로젝터*에 통합되었다고 발표했다.
애피컬 리미티드의 이리딕스 코어에 기반한 퀵로직의 VEE기술은 영상 콘텐츠를 시청 환경에 역동적으로 적응시킴으로써 PoP Video의 투사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 기술은 광원의 전력 소비를 더 늘리지 않고도 체감 밝기를 증가시킨다. VEE 기술을 이용하면 PoP Video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시청환경에서 모든 타입의 프로젝션 영상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PoP Video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여러 타입의 영상 콘텐츠를 프로젝션 할 수 있는 경제적이면서도 휴대성이 뛰어난 만능 디바이스다. PoP Video는 긴 배터리 수명과 경제적 프로젝션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시청 경험을 최상의 수준으로 높여준다.
퀵로직의 수석 제품 마케팅 담당자인 폴 카라주바는 “PoP Video는 모바일 액세서리 피코 프로젝터의 표준을 정립했다”며 “마이크론은 이상적인 파트너이며, PoP Video는 VEE 기술을 피코 프로젝터 액세서리 시장으로 인도한 이상적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마케팅 책임자인 네진 올리버는 “퀵로직의 VEE 기술은 PoP Video에 편리한 프로젝션 기능과 최적의 비주얼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탁월한 피코 프로젝터 액세서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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