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위한 Sun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 출시
  • 2012-05-31
  • 편집부

오라클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및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 등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통합 백업 솔루션인 썬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다.
오라클의 썬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시간당 최대 20TB의 백업 성능과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범용 스토리지 시스템 가운데 가장 빠른 복구율인 9.4TB의 복구 쓰루풋을 제공한다.
썬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초고성능 백업은 자사의 독보적인 데이터 백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며, 호스트 소프트웨어 또는 CPU 리소스 추가가 필요 없다. 이 제품은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과 사전 테스트 및 인증돼 고객들은 극대화된 성능과 손쉬운 관리 그리고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썬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성능에서 NetApp과 EMC을 최대 4배 앞선다. 또한, 고객은 이 제품을 통해 NetApp 및 EMC의 동급 데이터 도메인 솔루션에 비해 3년 간 총소유비용을 1/4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오라클 스토리지 부문의 필 불링거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데이터베이스의 가용성은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빠른 백업 및 복구는 매우 중요한 요건이 됐다”며 “오라클의 썬 ZFS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제공하는 고성능, 간편한 관리 및 구축, 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리면서 긴급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작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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