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90%의 시장 점유율로 DSP IP 시장 선도
  • 2012-05-25
  • 편집부

CEVA는 시장 조사 기관인 린리 그룹이 발표한 2011년의 세계 선도적 DSP IP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린리 그룹의 최근 보고서인 ‘CPU 코어와 프로세서 IP 가이드’에 따르면 CEVA 제품은 9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린리 그룹의 애널리스트 겸 ‘CPU 코어와 프로세서 IP 가이드’의 공동 저자인 J. 스캇 가드너(J. Scott Gardner)는 “CEVA는 가장 성공적인 DSP IP 제공 업체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오고 있다. CEVA의 2011년 라이선스 칩 출하량은 10억 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CEVA는 특히 통신 및 멀티미디어에서 자사의 DSP 포트폴리오에 대한 인상적인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한 진행중인 4G 전환과 함께 고성능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DSP는 복잡한 다중 모드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의 효율적 처리가 요구된다. CEVA는 이 같은 추세를 기회로 삼아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CEVA의 기드온 워타이저 CEO는 “CEVA가 린리 그룹이 선정한 세계 선도적 DSP IP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른 기술과는 견줄 수 없는 하이 볼륨 모바일 및 디지털 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우리의 DSP 기술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및 OEM이 CEVA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자 CEVA의 성공 요인”이라고 전했다.
CEVA의 DSP 코어는 셀룰러 베이스밴드, 이미징, 비전, 오디오, 보이스, 보이스 오버 IP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세계 선도적인 반도체 제품들을 지원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