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임직원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기술 데모로 구현해 아이디어 실현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EcoStruxure Demo Challenge)’에 도전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기획한 ‘SE 영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많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참신하고 대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레이어가 구현된 기술 데모 제작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아이디어의 주제는 ▲IoT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 ▲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팩토리 생산성 향상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자유주제 등 5가지 분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팀(3~5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 달 5일까지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https://bit.ly/3bpOcA8)를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아이디어 서류 심사,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걸쳐 결선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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