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쉐어파일 스토리지존 기술 발표
  • 2012-05-18
  • 편집부

시트릭스시스템스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시트릭스 시너지 2012행사를 통해 여러 사용자들이 분포되어 있는 장소에서 시트릭스 쉐어파일 관리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에서 기업용 데이터 저장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쉐어파일 스토리지존 기술을 발표했다.
스토리지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서비스가 제공하는 경제적인 혜택을 최대한 누리면서 기업 컴플라이언스 및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시트릭스는 기존 쉐어파일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의 향상 기능들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관리 및 보안성 혜택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 협업 관련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공유 서비스는 IT 분야의 소비재화 및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타일의 가속화로 인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위한 이러한 데이터 공유 서비스의 활용은 규제 정책을 고수해야만 하는 등 기업들에게 있어 보안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쉐어파일 스토리지존은 기업 IT에 관리 권한 및 유연성을 제공,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온-프리마이즈 및 오프-프리마이즈에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새로운 온-프리마이즈 스토리지 옵션은 특별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위치시켜 준다. 비즈니스는 역시 온/오프 프리마이즈 옵션들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 데이터를 저장시켜 놓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성능 향상을 통한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쉐어파일은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안전한 파일 공유, 여러 디바이스 상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싱크 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통합과 같은 기능과 혜택을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시트릭스는 모바일, 협업 기능과 생산적인 업무와 관련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 많은 관리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시트릭스 제품과의 통합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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