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 부문’ 리더 선정

2019-12-11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비전 완성도’, ‘실행력’ 두 부문서 모두 최고 점수 획득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가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 ‘2019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2019 Gartner Magic Quadrant for WAN Edge Infrastructure)’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WAN 엣지 인프라 관련 19개 기업을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서 VMware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두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산제이 우팔(Sanjay Uppal) VMware 부사장 겸 VeloCloud 비즈니스 부문 총괄 사장은 “이번 가트너 WAN 엣지 인프라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업계에 최초로 선보인 VMware SD-WAN by VeloCloud는 최신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 이하 ‘SASE’) 솔루션 및 하이퍼스케일 SD-WAN 아키텍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Network of Cloud Services)를 가능하게 해 업계를 멀티 클라우드 단계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VMware SD-WAN by VeloCloud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SASE 솔루션을 제공해,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위한 미래 SD-WAN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빠르게 발전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기 위해서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도입할 준비가 필요하다.

보안, 분석 및 중간 구간 연결(mid mile connectivity) 등 점점 더 많은 기능이 IaaS, PaaS 및 SaaS 형태 외에도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이 가능한 SD-WAN 아키텍처만이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를 모든 사용자에게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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