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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오라클은 스토리지텍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위한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및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오라클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는 테이프 관리를 자동화 및 간소화하고, IBM 대비 절반 가량의 비용으로 운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라이브러리, 드라이브, 미디어의 성능 메트릭스를 하나의 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즉각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제품은 드라이브 및 미디어의 현황을 세분화해 빠르게 장애 원인을 분석할 수 있으며 고객이 테이프 인프라에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다운 타임을 최소화해 데이터 관리를 위한 자원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오라클 하드웨어 개발 담당 제임스 케이츠 부사장은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테이프 인프라에 대한 보다 향상된 통찰력을 제공해 스토리지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 솔루션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적인 접근으로 레거시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최적화 됐으며, 추가 미디어 구입 없이 기존에 미디어 상에서 활용이 가능해 고객은 상당한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C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연구하는 로버트 아마트루다 책임연구원은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는 테이프 관리를 대폭 간소화하고 스토리지 관리자가 테이프 인프라를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사전적 접근을 통해 기업은 테이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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