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통신업계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 개통 스위트 출시

2012-05-07
편집부

오라클은 통신업계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 개통 솔루션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는 표준을 준수하는 개방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으로,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고객의 기호와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LTE 관련 서비스 및 IPTV, VoIP, 브로드밴드 등 관련 신규 서비스를 기획,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를 통해 고객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주문 및 서비스 관리 7.2,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통합 인벤토리 관리 7.2,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개통 관리 8.2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디자인 스튜디오 7.2를 이용할 수 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는 오라클 솔라리스 및 오라클 리눅스 운영 시스템, 오라클 웹로직 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일관된 기술 플랫폼에서 뛰어난 성능이 입증됐다.
통신 서비스 업체는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해 모듈 방식으로 써드 파티 시스템들과 통합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이 스위트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아키텍처를 사용해 오라클의 신속한 오퍼 설계 및 주문 솔루션 솔루션과 완전히 통합, 주문에서 개통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엔드 투 엔드로 지원한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부의 이종구 상무는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개통 스위트는 주문 관리, 인벤토리 및 서비스 개통 등 서비스 실행의 주요 기능에 있어 공통의 디자인 환경과 전례 없는 높은 통합 기술 수준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업체는 IT 복잡도와 비용 및 위험을 절감하면서 서비스를 신속하게 디자인하고 주문 및 개통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